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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14

스마트폰 게임 _ 폴아웃 쉘터 온라인 _ 장비 강화 (주민 업그레이드) 3일 차에 접어든 스마트폰 게임 폴아웃 쉘터 온라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장비 강화, 주민 업그레이드에 관련된 내용인데, 우선 본론을 말씀드리면 개인적으로 너무 세분화하여 불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전투와 지원으로 주민의 역할이 나뉘는데, 그중 전투력의 합산이 중요하지요. 전투력을 통해 결투도하고, 미션도 수행하고, 길드에 가입 조건 수치가 되기도 하고 하니까요.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는데, 너무 다양하게 세분화되어서 참 불편하더라고요. 먼저 주민 상세를 보면 주민의 여러 내용이 있는데, 장비라는 탭과 도구, 보호구의 탭이 있고요. 장비는 주민의 기본 공격, 스킬, 방어를 다루는 곳입니다. 첫 번째 칸은 스킬에 관련된 레벨을 올리고요. 두 번째는 기본 공격에 관련된.. 2020. 6. 3.
스마트폰 게임 _ 폴아웃 쉘터 온라인 2일차 _ SSR 주민을 얻는 초반 꿀팁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주민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스토리에 따라 얻게 되는 주민도 있고, 시간이 지나며 찾아오는 주민도 있습니다. 또 전단을 모아 뽑는 주민도 있죠. 전단을 모아 뽑는 주민이 딱 봐도 가장 등급과 능력이 좋고, 스토리에 따라 얻게 되는 주민이 다음으로 좋은 거 같아요. 그냥 찾아오는 주민은 아직까진 모두 N이 표기된 일반 등급의 주민들입니다. 자원이나 캐게 만들어야지요. 물론 나중에 자원을 캐는 좋은 주민도 생겨날테지만요. 전투보단 그쪽에 특화된 주민 말이죠. 뒤에 이야기할 테지만, 저의 경우 초반에 빠르게 SR 등급의 주민을 얻었고, 달러를 모아 10개를 까면 주는 SSR 등급의 주민도 얻어볼 생각입니다. 초반에 주는 여러 가지 혜택을 이용하면, 결제 없이도 쉽게 얻을 수 있더라고요. .. 2020. 6. 2.
스마트폰 게임 _ 폴아웃 쉘터 온라인 1일차 / 기본 게임 설명, 자원 소개 이번에 명작 게임 폴아웃이 새로운 시리즈로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이전에 폴아웃 쉘터의 온라인 판입니다. 이전에도 스마트폰으로 폴아웃 쉘터를 즐길 수 있었는데, 온라인이 아니었거든요. 그때 며칠 진행하다 말았는데, 아마 한글로 번역도 안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하다가 그만둔 이유가 그것였던거 같거든요. 여하튼 이번에 정식 IP를 가지고 출시된 폴아웃 쉘터 온라인! 사전 예약부터 상당히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픈을 하였네요. 기대가 됩니다. 제가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해서 이전에 라이즈 오브 킹덤이나 비슷한 게임 몇 개를 해봤는데요. 그중 가장 비슷했던 게임으로는 판타지로 운영되는 Hustle Castle이 있겠네요. 그 게임도 상당히 오래하긴 했는데, 무과금의 한계.. 2020. 6. 2.
스마트폰 게임 _ 라이즈 오브 킹덤즈 _ 철기시대와 정찰 스마트폰 게임 _ 라이즈 오브 킹덤즈 _ 철기시대와 정찰 벌써 라이즈 오브 킹덤즈 4일 차까지 진행을 했네요. 3일 차에 철기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마을은 더 넓어지고 외형은 더 예쁘게 바뀌었습니다. 병력들도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영웅도 많아졌습니다. 영웅의 경우는 아직 집중적으로 키우는 영웅이 있어 다른 영웅은 그저 들러리에 지나지 않지만요. 오늘은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정찰 기능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정찰 기능은 맵을 밝히는 작업인데, 안개에 가려진 지역을 밝혀 주변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보너스를 얻기도 합니다. 단순히 마을을 키우는 것이라면 사실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지만,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연합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연맹에 들어가 자신의 영명 세력을 강하게 키우고.. 2019. 9. 8.
스마트폰 게임 _ 라이즈 오브 킹덤즈 2일차 _ 청동기 시대 스마트폰 게임 _ 라이즈 오브 킹덤즈 2일 차 _ 청동기 시대 석기시대에서 시작했던 게임이 청동기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뭔가 초기라서 그런지 진도가 굉장히 빠르단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제공되는 혜택들도 많아서 더 그렇게 느껴지고요. 현재까지는 현질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네요. 보석을 제공해주는 것도 쉽게 모이는 편인 듯 싶고, 뽑기를 하지 않으면 실제로 쓸 일도 많이 없습니다. 보통은 유닛을 뽑거나 건설을 할때 단축하는 용도로 많이 보석을 쓰곤 하지만 건설 시간이나 연구 시간을 단축해주는 혜택을 꽤나 많이 제공해주기 때문에 그것들을 활용해서도 부족하단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보니 보석이 자꾸 쌓여가더라고요. 아직 뽑기도 안 하고 있는데, 뽑기도 정말 많이 줘서 필요성을 그다지 .. 2019. 9. 5.
스마트폰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1일차 _ 국가 선택 스마트폰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 1일 차 _ 국가 선택 얼마 전 앱스토어를 들어갔더니 라이즈 오브 킹덤의 사전예약이 있더군요. 미리 사전 예약을 해두곤 릴리즈 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게임을 하면서 광고를 여러 번 봤는데, 이런 종류의 게임에 관심이 많이 가서 기대가 컸거든요. 오늘은 라이즈 오브 킹덤의 1일차 기록입니다. 먼저 접속을 하면 문명을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각 국가별로 특별한 유닛이 있고, 국가별 보너스 수치들이 있습니다. 특수 유닛은 해당 문명을 선택하면 다른 문명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한 모양입니다. 그 외 각각의 보너스 수치들이 있고요. 이런 점은 예전에 나왔던 도미네이션즈에서도 나왔던 시스템입니다. 물론 이전에도 다양한 게임에 도입되었던 방식이기도 하겠지만, 특별히 도미네이션즈.. 2019. 9. 3.
스마트폰 게임 _ 방치형 RPG 올 모스트 히어로 (Almost A Hero) * 주로 일주일 이상 무과금(혹은 최소)으로 플레이해본 게임을 대상으로 소개합니다. ** 아이폰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부 어플이 안드로이드 기반에 없거나, 다를 수 있습니다. *** 일주일이상을 플레이 해본 경우만을 소개하나, 진행이 다소 미진하여 내용이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게임 _ 방치형 RPG 올모스트 히어로 (Almost A Hero) 요즘 즐겨하고 있는 게임 올모스트 히어로입니다. 일상이 바쁘기도 하거니와 출퇴근시 짧게 즐기기에 좋은 게임들을 주로 즐기는 편인데, 그러면서도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임들은 대체로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좀 장기적으로 성장하며 이어갈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죠. 올모스트 히어로 게임은 방치형 RPG게임으로 조금 집중해서 세팅을.. 2019. 7. 24.
모바일 게임 _ DC 언체인드 _ #1 개요 모바일 게임 _ DC 언체인드 _ #1 개요사전 오픈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게임인 DC 언체인드 입니다. DC 코믹스의 캐릭터들을 가지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캐릭터를 육성하는 것이 가장 큰 게임의 목적입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기본적으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정도 게임성이 괜찮으면 인기를 끄는 편인 듯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한때 제가 많이 했던 마블 캐릭터를 중심으로 만들었던 게임 퓨처파이터를 떠올리게 만드는 요소도 많았어요. 물론 다른 점도 엄청나게 많고요. 시작은 마치 만화책을 보듯 전개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할리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더라고요.마블의 퓨처파이터의 경우 모종의 이유로 빌런과 히어로가 연대를 하는 등 하나의 팀 구성이 가능한데, DC 언체인드는 조금 .. 2018. 4. 4.
모바일 RPG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2 장점과 단점 모바일 RPG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2 워리어 두번째 이야기네요. 워리를 현재 26레벨까지 키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키운거 같아요. 그래서 두번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검은사막 모바일, 워리어를 키우면서 들었던 이런저런 생각들입니다. 일단 서버를 정하고 캐릭터를 열심히 만든다음에 들어가보니 흑정령이 나옵니다. 흑정령을 키우는게 본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도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이때만해도 어떻게 키우는 건지 몰랐으니까 그냥 말을 쭉 읽어봤어요. 검은사막 모바일은 퀘스트 위주로 진행이 되는데, 본 퀘스트를 쭉 따라가면 되는 구조입니다. 필드가 굉장히 자유도가 높은데 비해 모바일의 한계때문인지 사실상 오픈 필드라는 느낌은 잘 안들어요. 몬스터를 잡을때면 또 모르겠지만요. 조작은 자동으로 하는 것.. 2018. 3. 27.
LOL 패치 이렐리아 리메이크 - 스킬 및 일러스트 변경 정말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저는 롤을 즐겨합니다. 소위 브실골이라고 말하는 수준입니다. 가장 높았던 때가 골드고 대부분은 실버에 있지요. 애석합니다. 주 포지션이 원거리 딜러인데, 원거리 딜러가 아니면 탑라인을 가는 편이라 많이 한 챔피언 3위에 이렐리아가 있을 정도로 즐겨하는 챔피언이랍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챔피언이라서요. 탑라인을 서면 보통 이렐리아, 갱플랭크, 쉔을 주로 했습니다. 이 셋의 공통점이 있죠. 리메이크가 되거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애석하게도 저는 갱플랭크와 쉔을 리메이크 이후에 하지 않아요.... 설마 너마저 하지 않게 될 것인가...ㅠㅠ 일러스트가 새로워 졌네요. 이전부터 캐릭터의 성격이 더 두드러진 느낌입니다. 칼날이 날아다는 모습이 말이죠. 이전에는 몇자루 안되는 .. 2018. 3. 23.
모바일 RPG게임 검은 사막 모바일 #1 직업선택 요즘 핫하다는 모바일 RPG게임 검은 사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좀 진득하게 붙잡고 즐길만한 것을 찾고 있었는데, 검은 사막으로 결정을 했죠. 사실 나온지 제법 되었는데, 이제서야 선택한 것은 그간 숱한 과금 게임들에 질려버려서, 선뜻 선택을 못했던 것이 이유입니다. 검은 사막 모바일은 그런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더군요. 아직은 제대로 시작을 못해보고 있지만, 그래도 여러 기사를 보면서 검은 사막이 가진 장점을 알겠더군요. 과금 유저가 편리한 것은 사실이나 능력치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이 아니어서 무과금 유저도 충분히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 게임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나 검은사막의 과금구조가 이후 게임에 많은 영향을 미칠거라.. 2018. 3. 21.
모바일 RPG 게임 라그나로크 M 오래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정말 즐겨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상점을 열어 물건을 팔고, 토끼 머리띠를 하고 다니는 둥 다른 게임들과는 많이 달랐던 재미요소에 반했죠. 당시엔 심심치 않게 사냥을 하지 않고 앉아서 노닥거리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어요. 쓸데없이 앉는 행동 표현이 그리 적절했던 게임이 있어나 싶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문제로 라그나로크를 안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신작 소식이나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는 예전 라그나로크를 떠올리며 관심을 가지게 만들더라고요. 아마도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때의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었나봅니다. 이런 게임이 저에겐 몇개 없는데 온라인 게임으로 보자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라그나로크 정도네요. 이번에 새로 라그나로크 M이 나온다는 소식에 사전 예약을 그냥 일단.. 2018.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