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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스마트폰 게임 _ 폴아웃 쉘터 온라인 2일차 _ SSR 주민을 얻는 초반 꿀팁

by 공동이색상자 2020. 6. 2.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주민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스토리에 따라 얻게 되는 주민도 있고, 시간이 지나며 찾아오는 주민도 있습니다. 또 전단을 모아 뽑는 주민도 있죠. 

 

전단을 모아 뽑는 주민이 딱 봐도 가장 등급과 능력이 좋고, 스토리에 따라 얻게 되는 주민이 다음으로 좋은 거 같아요. 그냥 찾아오는 주민은 아직까진 모두 N이 표기된 일반 등급의 주민들입니다. 자원이나 캐게 만들어야지요.

물론 나중에 자원을 캐는 좋은 주민도 생겨날테지만요. 전투보단 그쪽에 특화된 주민 말이죠.

 

뒤에 이야기할 테지만, 저의 경우 초반에 빠르게 SR 등급의 주민을 얻었고, 달러를 모아 10개를 까면 주는 SSR 등급의 주민도 얻어볼 생각입니다. 초반에 주는 여러 가지 혜택을 이용하면, 결제 없이도 쉽게 얻을 수 있더라고요.

 

다른 초반 꿀팁도 많겠지만, 초반에는 좋은 주민을 얻는 꿀팁만한게 없죠! 

초반부터 좋은 애를 뽑아야 후반까지 키울테니까요. 

 

저의 경우 무과금으로 뽑는 방법인데,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SSR을 얻게된 방법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참, 주민만이 아니라 개도 얻었습니다. 개는 도망친 전임자를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파티에 넣어 공격도 하는데, 아직까지는 데리고 다녀야 될 것 같아서 데리고 다니는 중입니다. 등급도 SR로 높은 편인 거 같고요. 

 

 

 

먼저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게임 초반 빌드업을 진행했어요.

초반에 SSR을 뽑는 방법은 상점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해보이는데, 상점을 들어가는 메뉴가 어디에도 없거든요.

스토리에 따라 요소들이 해금되는 방식이니 게임을 진행해봐야겠지요. 빠른 레벨업이 답인듯 싶습니다.

 

이런 게임의 특징은 초반에 뭔가 빌드업이 빠르다는 것이지요. 주민들 업그레이드도 굉장히 빠르고, 건물을 만들고, 레벨을 올리는 속도도 빠릅니다. 모자란 자원은 그때그때 업적을 확인하거나 퀘스트를 확인하며 보상을 받으면 충당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더라고요. 

나중에는 레벨업을 하는데 24시간이 들고 막 그럴 테지만, 초반은 이런 맛에 하는 거죠.

 

 

 

진행 중에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스튜디오는 방송을 통해 주변 소식을 듣는 공간입니다.

보통은 퀘스트를 새롭게 받거나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별도 사이드 콘텐츠도 들어오더라고요.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좋겠더라고요. 

 

 

 

간혹 라디오를 통해 들어온 미션이 진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보통 맵이 밝혀져 있지 않아서 생기더군요. 아직 초반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맵을 그때그때 밝혀두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맵을 밝히는 데는 라드-X가 소비됩니다. 

 

 

 

 

주민들은 특성이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해당 효과들은 모을수록 좋은 효과가 발생되는데, 가령 커먼웰스 수호자는 2명일 경우 슈퍼 뮤턴트에게 피해량을 추가하고, 5명을 모으면 공격과 생명에 보너스를 받습니다. 5성으로 3명을 넣는 경우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네요. 

 

다른 특성의 경우 인간이나, 동물에게 보너스를 주기도 하던데, 초반에는 굳이 이런 부분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만 해도 전투력이 미션보다 훨씬 높거든요.

 

하지만 SSR을 뽑을때 특성을 가진 주민을 노려볼 수 있어서, 아무래도 초반에 이런 부분을 알아둬서 나쁠 것은 없겠지요. 

 

 

 

 

 

상점이 열리기 전에 친구를 추가하는 것이 열렸네요. 길드와는 다른 것 같습니다.

친구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몇 명 막 신청을 눌러봤는데, 수락을 안 한 것인지 친구가 생기질 않네요.

채팅창에 친구 등록해달라는 메시지가 마구 보이던데, 그런 발품을 좀 팔아야 할까 봐요.

다른 게임들처럼 친구에게 활동에 대한 보너스 등을 제공하고 그럴 거 같습니다. 선물 개념으로요. 

 

 

 

 

진행하다 보니 드디어 상점이 오픈되었습니다.

상점은 역시 현질을 위한 많은 유혹들이 있고, 모아둔 콜라를 이용해서 10번 뽑아 영웅을 뽑는 것도 가능합니다. 

SR영웅 케이트의 경우 탱커 역할로 좋다고 하던데, 1200원을 주면 얻을 수 있군요. 유혹에 살짝 흔들립니다.

 

구매를 위해선 콜라를 달러로 바꾸거나 하는 등의 과정이 필요한데,

초반 콜라는 무조건 건설자를 늘리는 데 사용해서 콜라가 별로 없습니다. 이때까지는 말이죠.

초반에 모인 콜라로 건설자를 3명까지 늘려두는 게 가장 좋아보였거든요. 

 

하지만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죠. 이벤트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들이요.

 

 

저는 사전 예약을 했었기에 이렇게 사전 예약 보너스가 있습니다. 달러가 참 많죠. 달러는 열심히 모아 챔프를 뽑아볼 생각입니다. 거기에 박스도 몇 개나 줍니다. 열어보았더니 SR 등급의 주민을 하나 얻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콜라를 288개나 줍니다.

 

주의할 점은 초과된 부분은 그냥 날아갑니다!! 저의 경우 병뚜껑 저장공간 한도가 4000개일 때 열어서.... 반절 가까이를 날려버렸어요... 다행스럽게도 초반에 그리 중요하지 않고 금방 모여서 다행이긴 합니다.

 

 

 

그리고도 모자란 부분은 휴대폰 연동 보상을 받습니다.

계정을 복구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작업이긴 하고요. 

전화번호 따서 뭔가를 할 것 같지 않으니 신청하고 보너스를 받습니다.

 

참고로 이메일 연동도 중복으로 가능한데, 보상을 별도로 주니까 이 두 가지는 꼭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체리 콜라를 몇 개 얻었는데, 보니까 이건 보상을 위해 반복적으로 수행할 때 미션을 빠르게 클리어해 주는 용도더군요.

 

 

이외에도 몇 가지 이벤트들로 보상을 이것저것 주던데, 이는 한시적인 이벤트도 많아 보입니다.

출석체크와 같은 기본적인 것들도 있고요. 구독처럼 끊어서 보상을 더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게임을 진행해보고, 만족스럽게 지속할 거 같으면 한번 해보려고요.

 

이외에도 주민을 업그레이드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공격과, 특성, 직업에 맞게 나눠서 다양하게 진행해야 되고, 소비되는 아이템이 있어, 초반에 집중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이 우선적으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운영방식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 나름대로의 우선순위를 정해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리뷰를 통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2일 차 스마트폰 게임 폴아웃 쉘터 온라인의 초반 꿀팁이었어요!

 

 

 

아.. 물론 SSR을 쉽게 줄리 없죠.... 참고로 저는 SR을 뽑았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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