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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3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다. 이런 꽃말로 인해 장미는 많은 이들이 사랑을 고백할 때 가장 선호하는 꽃이기도 하다.꽃 피는 시기가 5~6월 경이라 5월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 많은 꽃들이 색깔별로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 색이 다양한 장미도 그러한데, 빨간 장미는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과 절정을하얀 장미는 존경과 순결, 순진, 매력을분홍 장미는 맹세와 단순함, 행복한 사랑을노란 장미는 질투, 완벽한 성취, 사랑의 감소를파란 장미는 얻을 수 없는 것과 불가능한 것 등 다양하다. 이런 다양한 의미가 있어, 대부분 사랑을 고백할 때 빨간 장미와 분홍 장미를 선물하고, 노란 장미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지만 꽃의 아름다움이 꽃말에 있는 것이 아니니 꽃 자체만으로도 어떤 색을 선.. 2018. 3. 15.
우엉 꽃 _ 날 건드리지 마세요. 우엉 꽃 _ 날 건드리지 마세요. 우엉 꽃의 꽃말은 '날 건드리지 마세요.'라고 한다. 혹은 '내게 손대지 마세요.' 또는 '나를 괴롭히지 말아요.'라고도 한다. 우엉은 우리가 흔히 먹는 식재료이다. 김밥에 넣어 먹거나, 조림으로 반찬을 해 먹거나, 우려내 차로 마신다. 이렇듯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엉이지만 꽃이 핀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냈다.꽃의 모양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시골에서 살던 어릴적 몇 번인가 본 적이 있는 듯 싶다. 우엉 꽃은 7월에서 8월에 피어나고, 바늘 모양으로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 꽃잎을 가지고 있다. 그런 탓에 갈고리가 옷에 걸려 들러붙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손 대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일까. 내게 손대지 말라는 꽃말과는 그 특징이 상반된 것이 조금 특이하다. 혹은 건드.. 2018. 3. 14.
색연필로 그려본 뚜껑별꽃 - 추상 색연필로 그려본 뚜껑별꽃 - 추상 뚜껑별꽃의 꽃말은 추상이라고 한다. 미루어 생각해본다는 의미로 추억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 듯 싶다. 뚜껑별꽃을 그릴때 추억이라는 꽃말을 담은 꽃이라는 설명이 좋았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나의 추억은 보통 흐릿하고 암울한 색이 감돌지 않겠나 싶은데, 뚜껑별꽃처럼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감이 감도는 추억이라면 얼마나 좋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한편으로는 앞으로 쌓을 추억을 이렇게 담아내면 좋겠다는 바램도 일었다.어느 봄날, 혹은 어떤 순간에 무심코 삶을 돌아볼때 이런 색감이 뿜어져 나오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봄에 피어나는 뚜껑별꽃.봄날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이리 예쁜 색감을 가진 것일까. 당신의 추억은 지금 어떤 색으로 빛나고 있나요? 아, 저의 추억은 깊고 아름다운색으로 반짝반.. 2018.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