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이 CS로 넘어오면서 탭으로 문서 열기가 기본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오랜기간 사용했던 분들은 탭으로 문서 열기가 불편하다고 하시죠.
저역시 그렇습니다. 탭으로 문서 여는 방법을 조금 바꿔서 사용하면 기존 방법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경로
Edit - Preferences - interface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글판에서는
편집 - 환경설정 - 인터페이스로 이동하면 됩니다.
인터페이스 창을 활성화 하고 보면 해당 설정 옵션 들중에 탭으로 문서 열기 (open documents as tabs)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해당 항목을 체크하면 탭으로 문서가 열리고, 체크를 풀면 별도의 창으로 개체가 열립니다.
여기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체크된 부분을 체크하면 됩니다.
한글판의 경우에는 '탭으로 문서열기'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쉽죠?
탭으로 문서열기를 활성화 하였을 경우 상단 탭에 문서가 정렬됩니다.
탭으로 문서열기를 비활성화 하는 경우 각 창의 크기에 맞춰 열립니다. 창의 가로나 세로 폭이 너무 큰 경우에는 적당히 비율이 조정되어 열립니다. 과거 버전에는 이것이 기본이었지요.
단, 탭으로 문서열기를 비활성화 하면 아래 작업 표시줄에 여러개가 열립니다.
작업표시줄에 많은 양이 쌓이는 것이 싫겠지만, 이것을 설정하는 부분은 없더군요.
이전 버전의 포토샵에서는 이것들이 묶여서 하나로 보여줬는데, 윈도우 작업 표시줄을 한개의 단추로 바꾸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더라고요. 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탭으로 문서를 열어 사용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저는 이런 방법으로 설정을 바꿔 사용하곤 합니다.
이상 포토샵 환경설정 방법 중 탭으로 문서열기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댓글